아산시보건소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음주폐해예방의 달 캠페인 실시
김형태 | 기사입력 2014-11-10 18:12:56

[아산=김형태기자]

'제7회 음주 폐해 예방의 달' 캠페인, 사진제공_아산보건소
아산시보건소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지난 5일 『제7회 음주 폐해 예방의 달』을 맞아 아산시외버스터미널 및 고속버스터미널 일원에서 ‘술 마신 대중교통 흔들리는 승객안전’이라는 슬로건으로 캠페인이 진행됐다.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직원 1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연말연시 음주 소비량이 급증하는 시기를 맞아 음주 폐해의 심각성을 시민들에게 알려 절주 분위기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음주로부터 안전한 대중교통을 만들기 위해 대중교통 운전자에게는 운전 전 음주 금지를, 이용자인 시민들에게는 주취 상태로 대중교통 이용하지 않기를 약속하는 서약서를 작성했으며 더불어 정신건강증진센터와 생명사랑 생명존중 캠페인을 함께 진행해 정신건강 관리의 중요성과 생명의 소중함을 재인식시키는 기회를 마련했다.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11월 음주 폐해 예방의 달’을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시내 일원에 전광판을 운영하고 포스터 부착, 음주 폐해예방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음주로 인한 각종 사고와 질병 등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워 건강한 절주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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