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설화고 「충남 청소년119안전뉴스대회」우수상 수상
4분의 기적! 우리가 만든다!
김형태 | 기사입력 2014-11-10 17:53:55
[아산=김형태기자]
사진제공_아산소방서
아산소방서(서장 이종하)는 「제8회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연대회」에서 아산 설화고등학교(교장 정진우) 강다은 등 11명이 ‘4분의 기적! 우리가 만든다’라는 주제로 UCC를 제작ㆍ출전하여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설화고등학교 ‘골든타임’동아리는 지도교사 김숙경 선생님과 장래 간호사, 응급구조사, 물리치료사 등 보건계열에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로 구성된 동아리이다.

‘골든타임’학생들은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준비하고 있고 대한적십자사 응급처치강사를 초청하여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을 배우고 있으며, 요즈음 많이 발생하는 심 정지 환자에 꼭 필요한 심폐소생술의 구체적인 방법을 모든 연령이 따라 할 수 있도록 친근한 노래 가사에 맞추어 설명했다.

또한 뉴스형식으로 진행되어 앵커가 심폐소생술의 의미와 사례들을 설명해 주어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제작되었고 응급환자에 대한 신속한 대처와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한편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는 어린이들이 방송기자가 되어 우리 생활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와 위험성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등 어린이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로 올해로 8회를 맞아 충남지역에서 총 18개 팀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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