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종합일자리지원센터, 순천향대학교 평생교육원,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업무 협약 체결
취업 및 진로개발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상호교류 등을 추진할 계획
김형태 | 기사입력 2014-11-07 15:13:33

[아산=김형태기자]

사진출처_아산시청

충남 아산시 종합일자리지원센터가 지난 달 31일 순천향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김동학) 및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이태현)와 평생학습중심대학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순천향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열린 이번 협약에 따라 아산시종합일자리지원센터와 순천향대학교 및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재)취업 및 진로·직업지도 관련 프로그램 공동 개발, (재)취업 및 진로개발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상호교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순천향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아산시와 공동으로 “경리회계 사무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과정을 이수한 수료생들이 취업 또는 창업을 하고자 할 때, 이번 협약을 맺은 두 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도움을 주고자 한다.

더 나아가 순천향대학교 평생교육원은 다른 평생교육기관보다 차별화된 수준 높은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있으며, 특히, 지역사회 여건을 반영한 취업 및 창업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기 위해서 지자체와 협력하여 정부 과제를 유치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2015학년도부터는 특성화고등학교 졸업자중 산업체에서 3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재직자들에게는 50% 장학금혜택을 주는 무시험 특별전형을 마련하여,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 대학 진학을 못한 성인들에게 정규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박성룡 아산시종합일자리지원센터장은 “순천향대학교 평생교육원의 직업관련 수료자들의 취업을 위하여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으며, 김동학 순천향대학교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아산시종합일자리지원센터 및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상호협력하여 지역주민의 취업 및 진로 교육지원에 적극 노력하고 학위취득을 희망하는 성인 재직자들을 위한 맞춤형 학사제도를 도입하는 등 지역사회 평생교육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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