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입수능시험 최종 점검 완료
아산교육지원청, 아산지역 수험생 2624명, 5개 시험장학교에서 실시
김형태 | 기사입력 2014-11-07 14:32:27
[아산=김형태기자]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현재규)은 오는 11월 13일(목)에 실시되는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아산지역 시험장학교 5개교에 대한 최종점검을 완료했다고 7일(금) 밝혔다.

이번 최종점검은 수험생들을 위한 쾌적한 환경조성과 방송상태 점검 등을 실시했다.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아산 지역의 수험생은 작년의 2,588명보다 36명이 늘어 2,624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또한, 이 날 시험은 온양고, 아산고, 온양여고, 설화고, 온양용화고 등 5개 시험장에서 치러질 계획이다.

11월 12일(목) 오전에는 수헙생 예비소집이 있고, 수험표와 유의사항을 배부 받은 학생들은 수험생교육을 받게 된다. 

수험생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1월 13일(목)에는 오전 8시 10분까지 해당 시험 장소에 입실해야 하며, 반드시 수험표와 주민등록증(사진이 부착된 학생증)을 지참해야 한다. 

시험은 1교시 국어가 8시 40분에 시작되어 4교시 직업탐구영역이 15시 52분에 종료되며, 제2외국어 및 한문을 선택한 수험생은 17시에 시험이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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