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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김형태기자]
아산경찰서(서장 윤중섭)는 ‘14년 10월 28일 저녁 8시 온양여고 인근 풍기・용화동 일대에서 올바른 112신고문화 정착을 위한 民·警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아산경찰서 112종합상황실장(한점동)을 비롯해 경찰, 전의경회, 시민, 학생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2 허위신고 예방 홍보 및 근절의지를 확고히 했다.
특히, 올바른 112 신고방법으로 첫째, 정확한 위치 파악하기, 둘째, 현재 상황 알려주기를 주민들에게 적극 알리는 등 올바른 112 신고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적극 전개하였다.
한점동 112종합상황실장은 이날 “올바른 112 신고문화가 정착 될 때 현장 골든타임 확보가 가능하여 어려움에 처한 국민을 신속히 구할 수 있다"며 “112 허위신고 근절 및 올바른 신고방법 알리기에 많은 주민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아산경찰서는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상습 악성 112 허위신고자 10여명에 대하여 형사입건 및 즉결심판을 청구함은 물론 충남 최초로 손해배상까지 청구하는 등 강력한 허위신고 근절 의지를 보이며 올바른 112신고문화 정착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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