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현 해광건설 회장, 조선대 총동창회장에 취임
김명숙 | 기사입력 2014-10-29 16:14:03

이주현 해광건설 회장(경제학과 18회)이 제20대 조선대학교 총동창회장에 취임했다.

해남 출신 이 회장은 1969년 조선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2009년 모교에서 ‘지역경제 성장을 위한 건설산업의 육성방안에 관한 연구’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광주방송(KBC) 이사 및 감사, 광주시 핸드볼협회장,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 회장,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1지구 총재,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자문위원, 대한건설협회 중앙회 대의원 및 광주시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주식회사 해광건설 대표이사, 광주상공회의소 상공위원, 법무부 법사랑위원 광주지역연합회 회장, 대한건설협회 광주시회 회장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이 회장은 또한 조선대 총동창회 수석부회장과 상임부회장, 경상대학 초대 동문회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2007년 학교발전기금 1억 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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