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회덕동, 제4회 학습마을 굴다리 축제 개최
전국 유일의 굴다리 축제, 공연·체험마당 가득
홍대인 | 기사입력 2014-10-14 16:44:54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 회덕동(동장 장민순)은 오는 18일 역사와 문화가 살아 있는 옛 회덕현 터(현 읍내동 굴다리 일원)에서 ‘회덕동 학습마을 굴다리축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4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전국 유일의 7개 굴다리를 모티브로, 옛 회덕현의 문화재 탐방로에서 주민과 단체 등 1000여명이 참여해 15개팀의 재능공연, 주민노래자랑, 12개의 체험마당, 먹거리마당 등 축제의 한마당이 펼쳐질 계획이다.

황태문 회덕동학습마을추진위원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2만여 회덕 주민이 화합하고 회덕동 굴다리가 지역의 명소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회덕동 철도 굴다리는 지난해 따뜻한 마을 조성사업 및 담장 미관개선사업을 통해 굴다리라는 어두운 이미지를 벗고 산뜻하게 정비한 곳이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