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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김형태기자]
아산시의회(의장 유기준)는 10월14일부터 10월23일까지 10일간 제175회 임시회를 개최해 추경안, 조례안, 시정질문,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 등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번 임시회는 본회의장 및 각 상임위원회 실에서 열리며, 주요안건은 조례안 등 기타 안건 26건, 2014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건, 시정질문 40여건, 현장방문 10개소 방문 등이다.
금번 임시회 특징은 3일간 시정질문 및 답변을 통해 아산시의 행정전반에 대해 점검해보고 향후 추진계획을 면밀히 파악해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는데 의미가 있다.
세부일정으로 10월14일은 1차 본회의를 개최해 현안 및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의 건, 제3회 추경예산안 제안 설명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에 대해 처리 하고, 10월15일은 상임위별로 조례안 등 기타안건 심사,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 추경예산안을 심사한다.
10월16일부터 10월17일은 현안 및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으로 16일은 10:10 외암대로확포장사업장, 10:50 외암마을저잣거리조성사업지, 11:30 배방갈매배수지증설공사지, 13:20 배방신도시쓰레기자동집하시설지, 14:00 아산신도시배방지구장재천저류지를 방문하고, 17일은 10:10 경찰대학이전사업지, 10:50 온천천 복개하천 생태복원사업지, 11:30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지, 13:20 아산신도시 해제지역 연계교통망 구축사업지, 14:00 영동대학교 건설 현장 방문이 있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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