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소방서, 행락철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지도ㆍ점검
김형태 | 기사입력 2014-10-13 19:28:44

[아산=김형태기자] 아산소방서(서장 이종하)는 10월 13일부터 14일까지(2일간) 행락철을 맞이하여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유원시설, 관람ㆍ전시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지도ㆍ점검은 아산소방서 소방특별조사반, 아산시 관계자 및 전기ㆍ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총 6명의 점검반이 아산스파비스 외 7개소를 점검대상으로 지정했다.

특히 아산소방서는 ▲ 소방시설 및 피난ㆍ방화시설 유지관리 상태 ▲ 가스차단기, 경보기 정상작동 및 가스용기ㆍ밸브ㆍ배관의 가스누출 여부 ▲ 위험물저장소 관리상태 ▲ 화기사용시설의 적정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여 사고발생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재난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이종하 아산소방서장은 “다수의 이용객이 많은 유원ㆍ집회시설 등의 안전을 위해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며 “많은 이용자가 있는 만큼 시설의 관계인들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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