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소방서, 지방소방장 홍영표 청백리상 수상
김형태 | 기사입력 2014-10-11 11:06:05

[아산=김형태기자] 아산소방서(서장 이종하) 119구조구급센터 소속 지방소방장 홍영표(42)가 제16회 아산청백리상 시상식에서 '지킴이상'을 수상했다.

'아산청백리상'은 매해마다 온양문화원의 주관으로 고불 맹사성 정승을 추모하고 청백리정신을 널리 계승ㆍ발전시키기 위하여 실시하는 시상식이다.

소방관계자는 "홍영표 지방소방장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19년간 지역주민의 안전지킴이로서 화재 및 구조ㆍ구급업무 등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서 왔다"며 "각종 재난사고 현장에서 맡은 바 직무를 충실했을 뿐만 아니라 특히 2014년 교황방문에 따른 소방공무원 인력지원 및 경호 경비 실시로 교황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는 등 소방 이미지 향상에 이바지 하고, 동료들에게 신의가 두터워 본 상의 영예를 누리게 되었다"고 전했다.

홍 소방장은 “재난 현장 활동 및 행정업무에 도움을 준 동료들 덕분에 큰 상을 받게 되었다"면서 “늘 감사한 마음과 대한민국 소방공무원으로서의 사명감을 가지고 시민의 안전을 수호하고 청백리 정신을 깃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본 시상식은 8일 오후 2시에 온양문화원 3층 강당에서 진행되었으며 수상자에게는 상패 및 부상이 주어졌다.

  온양문화원 3층에서 진행된 제16회 '아산청백리상' 시상식(사진제공_아산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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