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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4년 동안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과 어울림공부방이 함께 마을을 소재로 다양하게 진행했던 문화예술교육 활동을 마을로 확장, 지역공동체에 속한 단체와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마을축제로 펼쳐졌다.
어울림공부방 아이들이 함께 한 문화예술교육활동은 인형극 공연과 마을전설로 나만의 동화책 만들기, 마을 골목길 이름 맞추기 등 체험활동으로 진행됐다.
광주방림초교 어린이들이 판매하는 생활장터, 지역의 자생단체, 중·고교가 참여하는 추억의 놀이(민속놀이), 체험활동,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또한, 특별마당으로 세월호 희생자 추모 종이학 접기, 주민 재능을 선보이는 거리공연, 밋밋들 무료치아검진소가 열려 슬픔나눔, 재능나눔을 실천하며, 마을공동체가 정성 들여 만든 음식을 어르신들과 함께 나누는 자리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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