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소방서, 가을철 산악사고 ZERO화 나서
김형태 | 기사입력 2014-10-07 20:58:09

[서천=김형태기자] 단풍의 계절을 맞아 등산객의 안전과 산불예방을 위한 안전활동이 강화되고 있다.

서천소방서(서장 강대훈)가 7일 서천군내 주요 등산로에서 ‘등산목 안전지킴이’ 활동에 나섰다.

서천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등산목 안전지킴이’는 가을 단풍을 찾아 산을 오르는 등산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즐겁고 안전한 산행을 지원하기 위해 주말 및 공휴일에 희리산(종천면 산천리 소재), 월명산(비인면 성내리 소재) 등산로 입구에서 운영됐다.

등산목 안전지킴이는 등산로 구간에서 등산객의 혈압ㆍ혈당 등 사전 건강 체크를 실시하고 상비의약품 등 응급처치 용품을 구비하여 요구조자 발생 시 신속한 구조ㆍ구급 활동에 대비하고 있다.

또한, 산악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지점에 대한 유동순찰을 병행하고 등산객들의 안전한산행을 위한 산악안전수칙 홍보물도 배부했다.

노현우 구조구급담당은“등산 전 준비운동, 음주 후 등산 금지 등 등산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 안전한 산행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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