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흥타령 춤축제 위해 의료반 운영!
유은하 | 기사입력 2014-09-29 15:45:55

[천안=유은하 기자] 동남구보건소가 천안삼거리공원에서 열리는 흥타령춤축제 기간동안 관람객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서북구 보건소와 단국대학교 병원과 순천향병원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의료반을 운영한다.

의료반은 9월 30일부터 10월 5일까지 6일간 거리퍼레이드와 삼거리공원 주무대, 자유무대 2개소에서 운영하며 오전 9시부터 밤 11시까지 총 25개반 79명(의사13, 간호사53, 구급차기사13)의 인력이 투입되어 2교대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들은 응급환자 발생시 진료, 투약, 후송 등의 조치를 하게 되며, 응급상황에 대비하여 구급차를 상주시켜 신속하게 후송조치를 취하게 된다.

의료반에는 소화제, 상처치료제, 파스, 1회용 반창고 등 상비약을 비치하고 있어 응급한 경우가 아니더라도 관람 중 이상증상을 느낄 경우 이용할 수 있다.

동남구보건소 관계자는 "성공적인 축제가 되도록 신속하고 성실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관람 중 몸이 아플 경우 주저하지 마시고 방문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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