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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상동자율방범대(대장 김선일)는 지난 27일 어르신 300여분을 초청, 내장상동자율방범초소 소공원(학산중 앞)에서 불고기백반을 점심으로 대접했다.
내장상동자율방범대는 94년 4월에 창립하여 현재 대원 40명이 방범활동을 하면서 범죄예방 및 청소년 탈선방지를 위해 연중 관할지역 순찰을 실시해오고 있다.
또한 여름철에는 주요 도로변 및 밀집된 주택가 등을 돌며 방역활동을 실시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조성에 앞장서 왔고 이달에도 백혈병으로 장기투병중인 초등학생을 돕기 위해 대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전달했다.
대원들은 또 연말이면 불우이웃돕기 및 모범학생에 대한 장학금(동신초, 한솔초)전달에도 힘을 쏟아오고 있다.
대원들은 “앞으로도 계속 어르신들을 위해 매년 이런 행사를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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