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효문화뿌리축제 효와 화합의 감동의 물결
27일 뿌리공원에서 동 퍼레이드, 효페스티벌, 가족사랑 효 세족식등 다양하게 치뤄져
홍대인 | 기사입력 2014-09-28 09:44:30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제6회 효문화뿌리축제 둘째날인 27일 10시 뿌리공원에서 3만명의 관람객과 함께 동퍼레이드를 열고 구민 화합의 한마당 잔치를 펼쳤다.

동퍼레이드에서는 동별로 특성에 맞는 포퍼먼스를 연출하고 17개동 주민 3천여명이 참여하여 화합의 장을 연출했으며, 청룡과 황룡 두 마리의 용의 상징물을 앞세워 입장한 용두동에서 대상을 받았다.

또한 효페스티벌에서는 17개동을 대표하는 자치 프로그램 및 명인기인의 장기자랑으로 200여명이 기량을 펼쳤으며 산성동 모듬북팀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가족사랑 효 세족식에서는 권선택 대전시장은 아버지를 박용갑 중구청장은 어머니를 모시고 일반 시민과 함께 부모님의 발을 씻겨드렸다.

그동안 표현하지 못한 부모님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여 가슴 뭉클한 장면을 연출했으며 세족식에 참가한 노부부의 모습은 관람객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효를 체험하고, 느끼고, 보고, 즐길 수 있는 효의 향연으로 아름다음 세상을 만드는 제6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내일 28일까지 뿌리공원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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