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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김형태기자]
아산경찰서(서장 윤중섭)는 9월 25일, 오전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관내 신정초·중학교 사거리에서 아산시장, 아산시 교육장, 학교장, 교사, 학생 100명, 녹색어머니회 등 유관기관 3개 단체회원 20명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합동 등교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캠페인은 신학기 초, 학교폭력 발생이 집중되는 기간에 안전한 학교생활 분위기를 조성하고 피해 경험율 및 체감안전도를 향상하는데 그 취지를 두고 있다.
또한 학교폭력에 대한 학생·학부모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지역주민과 학부모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여 4대 사회악 근절 예방 홍보물 등을 학생들에게 나눠줬다.
아산경찰서장은 "앞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 보장과 4대 사회악 중 학교폭력 피해 경험율을 낮추고 체감안전도를 높이는데 그 취지를 두고 민.관 합동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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