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벌전투재현행사, 성공 개최위한 최종 점검
추진상황보고회 및 현장점검 실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14-09-23 22:06:56
[충남=홍대인 기자] 논산시가 오는 27일 논산천 둔치 일원에서 막을 올리는 황산벌전투재현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준비상황 최종 점검에 나섰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22일 오후 시청 회의실에서 축제추진위원과 실과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황산벌전투재현행사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추진상황 총괄보고에 이어 행사 추진에 따른 문제점 토론과 협의 및 현장방문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황산벌전투재현행사는 ‘웅비하라 백제여! 기백어린 황산벌에서!’ 주제로 총 5막으로 구성, 계백장군과 오천결사대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현대적이고 생동감있는 무대 연출과 퍼포먼스로 살아숨쉬는 역사드라마로 연출할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에서 추진위원들은 감동과 풍성한 볼거리가 있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특히 자원봉사자 사전교육과 관람객들 동선을 중심으로 한 안전망 구축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강경원 부시장과 간부 공무원들은 당일 행사가 열리는 현장을 직접 찾아 행사 시 예측되는 문제점들을 꼼꼼히 살피고 완벽한 행사준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창구 추진위원장은 “짧은 준비기간에도 관계자들의 열정덕분에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감동을 선사하는 백제문화제 중심 행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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