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시낭송회, 향토 시인을 노래하다
이승근 | 기사입력 2014-09-23 10:26:19

의성시낭송회(회장 김정남)는 2014년 9월 23일 저녁7시 의성군민회관에서 『제8회 의성시낭송축제』의 막을 올린다.

시와 음악이 흐르는 가을의 향연, 이번 의성시낭송축제에는 의성새마을합창단의 노래로 김동규의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와, 포항 시니어클럽의 장이식님의 바다르 체흐스카의 「소녀의 기도」기타연주도 선보인다.

 축시 낭송으로는 김주수 의성군수의 「서정주 시인의 국화옆에서」, 신원호 의성군의회의장의 「김현승 시인의 가을의 기도」가 기대를 모이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향토 시인들의 시로 구성된 시극 「향토 시인을 노래하다」를 구은주 시낭송가의 연출로 올려진다.

 2006년 1월에 창립된 의성시낭송회는 올해로 여덟돌을 맞이하면서 지역의 산수유꽃축제와 같은 크고 작은 행사에 매번 참여하여 시낭송을 보급하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김정남 의성시낭송회장은 앞으로도 군민들의 정서를 순화하고 문학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시낭송이 늘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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