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소방서, 5개교 한국119소년단 지도교사 협의회 개최
김형태 | 기사입력 2014-09-22 16:53:11
[아산=김형태기자] 아산소방서(서장 이종하)는 18일 오후 소방서 3층 회의실에서 관내 5개교 한국119소년단 지도교사와 소년단 운영 활성화를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국119소년단(Korea Youth 119Corps)은 자라나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방안전 및 체험교육을 체계적으로 제공해 심신수련과 차세대의 안전문화를 선도할 단체로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치․운영되고 있다.

아산소방서는 지난 3월 한국119소년단을 모집하여, 현재 아산 관내 5개교 (동덕ㆍ음봉ㆍ아산남성ㆍ금성ㆍ모산초등학교) 총 186명의 소년단원 조직정비 및 입단식을 마치고, 화재예방 캠페인 등 각종 소년단 활동을 하고 있다.

이 날 협의회에는 119소년단 운영목적 및 조직현황 소개를 시작으로 2014년 상반기 주요 추진 실적과 앞으로 효율적인 소년단 운영계획 전반에 관한 사항에 대해 상호 정보를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어린이들에게 안전의식을 심어 줄 수 있는 119소년단 안전체험 활동 및 각종 소방행사 시 119소년단 다양한 기회 제공 등에 대한 안내와 소년단 운영에 있어서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도 진행됐다.

김기록 방호예방과장은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학교와 소방서간 상호 협력하여 향후 119소년단의 소방안전교육 및 각종 안전체험 등 소방 활동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진제공_아산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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