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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유은하 기자] 천안 병천고등학교(교장 육근중) 양궁부가 일본에서 열린 ‘제4회 한·일 교류 양궁대회’에서 개인전 금메달(한재엽)과 은메달(김태민), 단체전 금메달(한재엽, 김태민, 김정광)을 획득하였다.
한재엽군(병천고 2년)은 "국제 경기라는 부담감으로 인해 더 좋은 기록을 내지 못해 아쉬움이 있지만 앞으로 선수생활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대회였다"며, "한국 양궁이 세계 최강임을 증명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육근중(병천고) 교장은 "국제대회인 한·일 교류 양궁대회에서 병천고 양궁부가 한국 대표로 참가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기쁘다. 이번 국제대회가 앞으로 학생들의 실력을 향상하는데 좋은 경험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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