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동진면 RPC 사랑의 쌀 200포 기탁
이연희 | 기사입력 2014-09-05 10:28:05

부안군 동진면 RPC(대표 윤춘식)가 사랑의 쌀 200포를 기탁했다.

부안군은 동진면 RPC 윤춘식 대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200포(10㎏)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윤춘식 대표는 “민족의 명절인 추석명절을 맞아 부안군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을 함께 돌아보고 따뜻한 지역사회에 일조하고자 미약하지만 기쁜 마음으로 쌀 나눔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김종규 부안군수는 “기탁된 물품에 대해서는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풍성하고 훈훈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때마다 잊지 않고 사랑의 쌀을 후원해 주셔서 고맙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전달된 쌀은 사회복지시설 7개소 및 경로당 45개소에 전달할 계획이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