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기업유치를 위한 힘찬 행보 나서
4일 공주시 기업유치 촉진본부 발대 / 우량기업 유치 본격 추진
홍대인 | 기사입력 2014-09-04 19:29:34
[충남=홍대인 기자] 공주시가 민선 6기 오시덕 공주시장의 첫 번째 공약인 기업유치를 위해 힘찬 행보를 시작했다.

시는 미래성장기업, 애향기업 등 우량 기업 유치의 본격적인 시작을 위해 4일 오전 10시에 기업유치 촉진본부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한 기업유치 촉진본부는 명규식 부시장을 본부장, 이장복 안전산업국장을 부본부장으로 하고 기업유치정책자문관 1명과 기업유치팀 8명, 행정지원팀 13명 등 총 24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촉진본부는 기업 및 관련기관 방문을 통해 적극적인 우량기업유치활동을 전개해 나가는 한편 대규모 투자유치를 위한 시책 발굴 및 협의, 인허가 등 기업민원과 집단민원, 주민갈등민원 해결 등을 집중 추진하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10월에는 공무원과 기업인, 대학교수, 변호사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기업 투자유치 촉진위원회를 구성, 촉진본부의 자문 역할을 하도록 해 기업유치의 활로를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발대식에서 오 시장은 촉진본부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기업이 오고 사람이 모이는 공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달라"며, “유치 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감동을 주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발대식에는 오 시장을 비롯해 남창희 공주시 이·통장연합회장, 이옥례 공주시 여성단체협의회장, 이숙현 (사)공주시 새마을회 회장,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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