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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서장 강황수)는 지역시민이 자주 이용하는 공원 등 근린생활시설에 대해 범죄 불안요소를 바로잡기 위해 순찰을 강화하고,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대대적인 범죄환경 개선활동에 돌입했다.
특히, 지난 3일 영등동 근린공원에서 장마로 인해 무성해진 공원 내 나무의 가지치기를 비롯하여, 야간에도 충분한 시야확보와 범죄의 사전차단을 위하여 주변 가로등의 밝기를 높이는 작업을 실시했다.
더불어 익산경찰은 심야시간대 지역경찰의 도보순찰 경력을 집중 투입해 언제든지 시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강황수 서장은 “공원은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환경이 취약하면 각종 범죄의 온상이 될수 있다. 사전에 경찰력을 집중하고, 관계기관과 협력을 통한 CCTV 추가설치로 시민들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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