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교육지원청, 학교주변 정화구역내 유해업소 합동단속
김형태 | 기사입력 2014-09-02 12:08:50

[아산=김형태기자]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현재규)은 9월중에 청소년 탈선⋅범죄를 조장하는 학교주변 유해업소를 아산경찰서, 아산시청과 합동으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청소년을 위해 학교주변 정화구역내 업주에 대한 계도활동과 신⋅변종업소 파악 및 유해업소 현황을 자치단체 경찰서와 공유하여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하여 관리하고 고질적 불법시설에 대해서는 관련기관간 협력을 통해 자진철거명령과 불복시 강제철거 등 강력 대응할 방침이다.

관계자는 “이번 합동단속은 학교 주변의 불법유해업소에 대한 집중단속과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조 및 고질적인 불법시설에 대한 업무 담당자 공유 및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과 유해업소 밀집지역에 대한 홍보활동으로 학교주변을 정화하여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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