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아산=김형태기자] 아산시의회 김희영 의원이 2014년 제174회 정례회 세입세출결산 심사로 충만한 의욕을 보이고 있다.
김 의원은 산업건설위원회 소속으로 공무원 출근시간 보다 앞서 아무도 없는 산건위 사무실에서 혼자 그날의 보고 부서를 확인하고 질문할 내용을 정리하는 등 공부에 열심이다.
업무수행전에 꼼꼼히 자료를 확인하는 것은 물론 의문 나는 사항은 해당 부서를 직접 방문해 확인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
금번에 배부된 결산서는 사업내용 없이 단순히 예산액, 지출액, 집행잔액만 단순히 수치로만 작성되어 있어서 사전에 업무를 파악하긴 전까지는 어느 분야 사업이 어떻게 집행 되었는지 알 수 없는 업무로 알려져 있다.
김희영 의원은 "금번 결산심사는 사전 업무 파악이 매우 중요하다. 타 의원들도 사전에 결산내용을 파악하기 위해 열심히 하고 있다"는 담대한 말을 건냈다.
한편 김 의원은 최근 행보로 각 마을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여 지역 어른들의 애로사항을 체크하고 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