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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김형태기자] 온양신정초등학교(교장 김순복)는 지난 28일(목) 전교생이 강당에 모여 아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관람했다.
아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매년 10여회의 찾아가는 음악회와 1회의 정기 연주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클래식 음악을 접하지 못하는 소외된 지역을 중심으로 클래식, 영화음악, 뮤지컬, 동요를 다양하고 친숙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삶의 풍요로움을 제공하고 있다.
아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정승필 상임지휘자는 프로그램의 연주곡인 윌리엄 텔 서곡, 아마데우스, 타이타닉, 헝가리 춤곡, The Sound of Music, 레미제라블, 메모리, Thunder & Lightning Polka, 맘마미아를 초등학생이 이해하기 쉽도록 재미있게 설명했다.
4학년 이동휘 학생은 “아는 노래가 많이 나왔어요. 우리 가족이 음악 연주를 할 때 많이 들었거든요. 타이타닉이 제일 슬프고 맘마미아 노래가 즐거워요." 라고 말했다.
이번 찾아가는 음악회 ‘아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통하여 클래식 음악 감상의 즐거움과 긍정적인 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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