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 개관기념, 프린지 페스티벌 ‘팡파르’
22일부터 매주 금·토 오후 7시, 음악과 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 열려
홍대인 | 기사입력 2014-08-20 11:06:41
[충남=홍대인 기자] “음악과 춤, 감동과 열정, 추억과 웃음이 있는 아트센터 고마로 오세요"

중부권 최고의 복합문화예술센터인 아트센터 고마가 개관 기념 특별 공연으로 ‘고마 ART 프린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7시 아트센터 고마 분수대 무대에서 열리는 이번 프린지 페스티벌은 음악과 춤, 개그, 마술 등 매회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우선 8월에는 팝페라와 K-POP 갈라쇼, 국악과 비보이, 마술쇼 등이 여름밤 고마를 뜨겁게 달구며 시민들과 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9월에는 대학과 직장인 밴드의 락 공연과 7080시절 유행 음악 및 트로트, 개그 공연 등이 잇따라 무대 위에 오르며 고마의 가을밤을 수놓는다.

아트센터 고마 관계자는 “현재 고마는 충청권 문화예술 공간의 대표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각종 전시와 심포지엄, 공연 등을 준비 중에 있다"며 “이번 프린지 페스티벌에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참여, 계절의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트센터 고마는 9월 25일 오후 4시부터 1층 컨벤션홀과 2층 주출입구, 야외무대 등에서 개관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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