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2014년 제1회 논산시 청소년 진로·직업박람회 개최
홍대인 | 기사입력 2014-08-19 11:50:09

[충남=홍대인 기자] 논산시가 청소년들의 진로와 꿈을 찾아주는 진로·직업 박람회를 연다.

논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이달 30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논산시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소 20주년 기념 2014년 제1회 논산시 청소년 진로·직업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진로에 대한 정체성을 찾고 자신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했다.

관내 중․고등학생, 학교 밖 청소년, 교사와 학부모 등 1,000여명을 대상으로「행복한 청소년, 미래를 디자인하는 청소년, 꿈을 키워주는 논산」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관내 특성화 및 인문계 고등학교, 대학생들이 참여하여 진로에 대한 정보 제공 및 멘토 역할을 수행하며, 진로탐색 검사를 통해 자신의 흥미를 객관적으로 검사해 볼 수 있다.

또한 전문상담가의 해석을 통해 흥미에 맞는 6개 직업적 성격유형(RIASEC)을 알아보고 직업군인, 의사, PD, 제과제빵사, 임상심리사, 공무원 등 20여개 직업전문가와 만남을 비롯해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이벤트 등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당일 논산 시내를 경유하는 셔틀버스를 운행할 예정으로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논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041-746-5921 또는 홈페이지 www.ns1388.or.kr)로 신청하면 된다.

논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994년 5월에 개소하여 논산시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상담, 예방 교육 및 맞춤형 지원서비스 제공을 통해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을 돕는 청소년 전문상담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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