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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타임뉴스] ‘파이터는 링 위에서 모든 것을 증명한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종합격투기 대회가 남원에서 열려, 한여름밤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어느덧 9회째를 맞이한 ‘Corean beast 그랑프리’ 대회가 남원시와 남원시킥복싱협회 주관으로 150여명의 선수가 참여한 가운데 8월 9일, 저녁 7시 화려한 개회식을 시작으로 남원을 열정의 도가니로 빠져들게 한다. 킥복싱, 우슈, 무에타이를 익힌 선수들이 나서는 이번 대회는 가장 강한 스포츠는 무엇인가라는 누구나 가져볼 수 있는 원초적인 물음에 대한 답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는 기회로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의 스트레스를 날려줄 것으로 생각된다. 특히 본 대회에 앞서 1시부터 열리는 신인전에서는 신인들의 특권인 도전정신과 열정, 패기를 느껴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돼 본대회의 열기를 고조시키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장을 찾은 관중들에게 증정할 푸짐한 경품도 다양하게 준비된 이번 대회는 9일(토요일), 저녁 7시 남원시 양림길에 위치한 사랑의 광장에서 개막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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