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농업기술센터, 탑수박 생산의 기본은 토양관리
홍대인 | 기사입력 2014-08-05 19:13:32
[충남=홍대인 기자] 논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태우)는 최고품질의 수박생산을 위해 5일 농기센터 다기능실에서 중앙단위 현장컨설팅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에는 탑과채 시범단지인 논산수박연구회영농조합 농업인과 농촌진흥청, 도 농업기술원 관계관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2014년 탑과채 시범단지를 운영하면서 발생한 재배 상 문제점들을 짚어보고 앞으로 추진방향을 설정․계획하기 위한 자리로 수박재배의 가장 기본이 되는 토양관리 교육위주로 진행되었다.

논산수박연구회영농조합(대표 유재수)은 탑수박 재배농가 10농가를 선발하여공동정산 차별화를 실시하고 최고품질의 수박 생산을 위해 월례회의시 사례발표를 통한 활발한 정보교류 및 탑농가 선발과정을 매뉴얼화하여 단지 회원들에게 제공하는 등 논산수박 명품화의 기반을 다져왔다.

아울러 최고품질의 탑수박 생산으로 대형유통업체인 이마트를 선점하면서 금년에는 품질 및 가격에서 차별화를 이루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박진면 연구관은 “최고품질의 수박생산을 위해서는 토양관리가 최우선이며, 작물생육에 맞는 적절한 시비관리가 이루어져야 한다"며 논산 탑수박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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