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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타임뉴스] 부안군보건소(소장 이정섭)은 2014년 제2기 한의약물리요법실 한방 양생 걷기 대학 대상자를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만성질환을 갖고 있는 유증자로 지역주민 50명과 실버카를 소유한 어르신 10명 등이다.모집기간은 8월7일부터 21일까지 선착순(신규 우선)으로 모집할 계획이다.이번 프로그램은 주 3회씩 총 10주간 진행되며 오는 26일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기초건강 측정, 한방 양생 걷기 이론 실기, 기공체조, 명상, 한의사 상담, 걷기 개별지도, 인지증진 등 관절에 무리를 최소화하면서 근력을 강화하고 몸과 마음을 스스로 치유할 수 있도록 실시된다.이정섭 군 보건소장은 “다빈도 질환군인 관절염질환자의 통증완화와 통증감소를 최대화코자 지역사회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지난 제1기 한방 양생 걷기 대학에서는 대상자 98%가 ‘만족스럽다’고, 100%가 ‘또 참여하겠다’고 응답했으며, 프로그램 종료 3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걷기운동을 하고 있는 대상자도 50%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돼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 만들기에 계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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