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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타임뉴스] 안천 슬로공동체에서는 지난 2일 전국에서 모인 다문화 가정과 안천면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정 등 40여명에게 안천면을 소개하고 용담댐 생태를 체험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전국 베트남 다문화 가정 총무(진도희)의 주관으로 이루어 졌으며 안천슬로공동체 문화생태 체험 동아리에서 버스를 후원했다.이들은 안천면의 화산서원과 잘 가꾸어진 꽃단지, 용담댐 물문화 조각공원, 섬바위 등과 마이산을 둘러보며 진안의 아름다운 경관을 체험했다.그 동안 타국땅에 시집와서 언어, 식생활등의 문화차이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안천과 진안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체험하며, 다시한번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살아갈 수 있는 용기와 힘을 충전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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