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전국유소년클럽 아토피프리 축구대회 성료
U-12 평택CKR 우승. U-10 용인수지P&B 우승
김정욱 | 기사입력 2014-08-05 13:26:00

[진안타임뉴스] 지난달 30일부터 4일까지 6일간 진안공설운동장과 정천체련공원, 안천체련 공원에서 열전을 펼친 아토피프리 진안 2014 전국유소년클럽 축구대회가 4일 결승전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U-12(초등6학년이하)부에서는 평택CKR팀이 우승, 완산FC팀이 준우승, 수원PEC A팀이 3위를 차지했다. U-10(초등4학년이하)부에서는 용인수지P&B팀이 우승, 서울신정FC A팀이 준우승, 화성FC팀이 3위를 차지했다. 4일 열린 결승경기는 SBS Sports에서 전국에 생중계했다.

진안군과 (사)한국스포츠관광마케팅협회가 주최하고 진안군체육회와 진안군축구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 2,000여명의 선수단과 가족들이 참여해 지역내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이 호황을 보여 지역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진안군은 대회기간 중에 열린 마을축제와 동향수박축제를 선수단과 가족들에게 소개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도 했다. 특히 관내 숙박과 요식업조합, 자원봉사센터, 홍삼스파, 매일제과, 건보 등 많은 단체에서 물심양면으로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칠 수 있도록 도왔다.

이항로 진안군수는 “이번대회를 계기로 돈을 벌 수있는 대회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면서 “여름철 진안고원 천혜의 자연환경과 아토피 치유 효과를 스포츠와 접목해서 앞으로 전지훈련팀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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