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방문 민원에 대한 ‘최초 접수자 책임 처리제’ 운영
김형태 | 기사입력 2014-08-04 15:58:23

[아산=김형태기자]아산시(시장 복기왕)가 방문 민원에 대한 처리속도를 높이기 위한 행정조치를 시작했다.

시는 공무원 조직 내에 만연한 업무 미루기 관행 타파로 시정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시청 방문 민원에 대한 ‘최초 접수자 책임처리제(이하 책임처리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책임처리제는 방문 민원인을 최초 맞이한 공무원이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으로서, 해당 민원이 타 부서 소관 업무일 경우 담당자를 직접 확인하는 등 책임지고 민원인과 동행해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이다.

복기왕 시장은 “시민이 주인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임해주길 바라고 앞으로 업무 미루기 행위가 발견될 경우 엄중히 문책할 예정"이라며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행정"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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