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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타임뉴스] 상지대학교 의료봉사동아리 학생 20여명은 지난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대술면 주민자치센터에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방의료 봉사 활동을 펼쳤다.
상지대학교 한의예과 학생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도유한의원 박도유 원장의 지도하에 침, 뜸, 부항 등의 무료 한방서비스를 제공했다. 동아리 대표 천세봉 학생은 “한방의료 봉사를 통해 주민들과 가까워지고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 깊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황강묵 대술면장은 “바쁜 시간을 쪼개 시골까지 찾아와 의료봉사를 펼친 것에 대하여 대술면민을 대신하여 감사의 뜻을 전한다"면서 “의료봉사를 받은 어르신들의 호응이 좋아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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