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문화원, 제9회 논산시 청소년 문화제 성료
홍대인 | 기사입력 2014-07-28 18:03:17

[충남=홍대인 기자] 논산문화원(원장 류제협)이 논산시 청소년의 건전한 문화 조성과 재능 발휘를 통해 미래의 꿈 실현에 도움을 주고자 개최한 제9회 논산시 청소년 문화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청소년 문화제는 제29회 논산시 글짓기 공모전 및 그림 공모전, 제3회 논산시 청소년 효UCC 공모전, 제11회 청소년을 위한 푸른 음악회, 제9회 내 마음의 푸른 꿈이 7월 한달 동안 펼쳐졌다.

효를 주제로 한 글짓기 공모전을 통해 효(孝)사상을 고취했으며 논산시 문화재 그림 공모전을 개최하여 문화재에 대한 보호의식은 물론 애향심을 불러일으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효UCC 공모전은 효를 주제로 한 영상으로 부모님에 대한 깊은 사랑과 감사의 마음이 담아내 효의 중요성 일깨워 주었다.

논산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청소년을 위한 푸른 음악회는 기민중학교 학생 400여명이 전통 예술단 마당굿의 공연을 관람하며 국악의 진수를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내 마음의 푸른 꿈’은 춤, 노래, 국악, 연주 부문 총 30여개팀이 예선을 거쳐 15개팀이 본선에 올라 25일 논산문화예술회관에서 친구들의 열띤 응원 속에서 맘껏 실력을 발휘하며 우정과 추억을 쌓았다.

전체 대상은 논산여자중학교 난타동아리 ‘리드머스’가 차지했으며 이날 제29회 논산시 글짓기 및 그림 공모전, 제3회 효UCC 공모전 시상이 있었으며 축하공연과 함께 효UCC 대상작을 상영해 객석을 가득 메운 학생들이 부모를 생각하는 감동의 무대를 마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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