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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타임뉴스] 경주시 서면 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김용열, 새마을부녀회장 이분득)는 7월 23일(수) 경주의 서쪽 관문인 서면 심곡 인터체인지주변에서 마을가꾸기 자원활동을 펼쳤다.
새벽 일찍부터 회원들은 무성하게 자라난 잡초를 뽑고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하여 화랑대기 눈높이축구대회 등 각종 행사가 많은 경주를 찾아올 내방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고장의 이미지를 선사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경주시 박수현 서면장도 회원들과 자원활동을 함께 하며 지역 현안사항에 대한 의견을 청취, 담소를 나누며 “머물고 싶은 고장 서면"이 되도록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으며 손길이 필요한 곳에서 조용히 자신의 소중한 시간을 기부하는 회원들을 격려하였다.뉴새마을정신을 실천하고 있는 서면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계절마다 꽃을 심어 꽃길을 만들고, 독거노인 돌보기, 불우이웃돕기, 지역행사도우미 등 지역 곳곳에서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자원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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