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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타임뉴스] 금산군은 청산아트시네마 개관 기념으로 23일 오후 2시 ‘미워도 다시한번’명화를 2회 상영했다.
청산회관 8층 청산아트시네마는 금산읍 청산회관 8층에 자리하고 있으며 133석 규모에 스크린 크기는 가로 9미터, 세로 4미터이다.이날 첫 상영에는 어르신들이 자리를 가득 메워 추억의 영화를 통해 즐거움을 만끽했다.이 곳에서는 주로 실버 및 다큐, 예술영화 등 일반 영화관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주제의 비상업적 영화들이 선을 보이게 된다.실버명화극장은 매월 둘째주, 넷째주(화요일, 수요일 오후 2시)에 상영계획이며, 예술영화관은 넷째주(금요일 저녁 8시)에 운영할 예정이다. 입장료는 1,000원이며 전화 또는 방문, 인터넷(다락원홈페이지)을 통한 사전예매로 선착순이다.이번 달과 8월에는 실버명화극장 ‘맨발의 청춘’(8월 5일~6일), ‘마부’(8월19일~20일)를 상영할 예정이며, 예술영화관은 ‘길위에서’(7월25일) ‘콰르텟’(8월22일) 등이 준비돼 있다.예술영화관은 해외 및 국내예술영화는 물론 독립영화, 단편영화, 고전영화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선정, 상영할 계획이다. 문의는 금산다락원 공연기획팀 750-4427로 하면 된다.한편, 금산다락원 대공연장 멀티플렉스에서는 개봉하는 영화를 비정기적으로 상영할 계획이며 입장료는 3,000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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