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보건소, 암 검진사업 실시
김정욱 | 기사입력 2014-07-24 10:01:20

[부안타임뉴스] 부안군 보건소가 올해 12월까지 국가검강검진과 함께 암 검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암 검진사업은 우리나라 국민의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발견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등은 비교적 간단한 방법으로 조기발견이 가능하고, 조기에 치료할 경우 90% 이상이 완치 가능하다.

또한 암 검진을 통해 신규 암 환자로 확진시 건강보험가입자는 연간 본인부담금 200만원, 의료급여수급자는 연간 220만원을 최대 3년간 지원 가능하며, 만18세 미만 소아암 ․ 백혈병 진단 시에는 최대 3천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부안군 보건소 관계자는 “각종 행사시 암 홍보관을 운영해 암 조기검진과 건강 검진의 중요성에 대해 홍보하고 있으며,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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