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희망복지지원단,현장 중심 해결로 복지 서비스 활성화
김정욱 | 기사입력 2014-07-23 16:15:01

[고창타임뉴스] 고창군(군수 박우정)은 지난 22일 회의실에서 통합사례관리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복지행정 관계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읍면사무소 복지·보건 담당자, 군 희망복지지원단, 보건소 방문보건 담당자 및 통합사례관리사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례관리의 기능 및 사례관리자의 역할 등"을 주제로 현장 중심의 효과적인 사례관리 방법에 대해 정읍시 자애복지재단 김인곤 사무국장의 강의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 한 사례관리 담당자는 “지역 내에서 업무교육을 받을 기회가 많지 않은데, 희망복지지원단의 실무교육은 현장에서 활용 할 수 있는 해결 중심적 사례관리로 업무 처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사례관리 담당자의 역량강화를 통해 통합사례관리가 활성화되기를 바라며, 지속적으로 교육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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