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세무서, ‘나눔과 사랑의 작은 음악회’ 개최로 행복세정 실천
홍대인 | 기사입력 2014-07-16 17:18:37
[충남=홍대인 기자] 논산세무서(서장 유재국)는 15일 18시부터 논산시 광석면 갈산리 소재 “사랑의 쉼터 1호점"에서 장애인과 지역주민 등 100여명을 초청해 “나눔과 사랑의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작은 음악회는 논산세무서 직원들로 구성된 4팀과 재능기부로 출연한 퓨전밴드 뮤즈마리, 향토가수 등 2팀으로 구성되어 흥겨운 사물놀이와 신나는 대중가요 등 생동감 넘치고 유쾌한 연주를 펼쳐 그 어떤 무대보다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갈산리 이장 윤여정씨는 “세무서에서는 세금을 거두는 일만 하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멋진 음악회를 열어주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유재국 논산세무서장은 음악회가 끝난 후 직원들이 직접 준비한 떡과 음식을 대접하면서 “그 동안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문화 소외계층인 장애인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공연을 특별히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들에게 문화적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논산세무서에서는 장애인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사랑의 작은 음악회와 더불어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희망의 끈 잇기" 운동 등 나눔과 섬김의 행복 세정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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