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 익산 왕궁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 협력치안 다짐
김정욱 | 기사입력 2014-07-15 12:27:16
[익산 타임뉴스] 익산경찰서(서장 강황수) 왕궁파출소(소장 마정복)는 14일 왕궁파출소에서 생활안전협의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왕궁은 익산시 보석박물관 단지가 위치 곳으로 이날 간담회에서 방범치안 활동 뿐만아니라 농촌지역 빈집털이·인삼밭 절도 예방 및 CCTV설치 추진, 교통사망사고 예방 시설점검등 지역민들과 의견을 나눴다.

또한 최근 세월호 관련 유병언 부자 수배 전단지를 배포하면서 생활안전협의회 회원들의 관심과 신고를 당부했다.

마정복 파출소장은 “주간에는 빈집털이, 심야에는 인삼밭 절도가 예상된다면서 적외선 경보기 및 CCTV설치를 권장했고, 치안강화구역을 집중 순찰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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