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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노인 보행자가 무단횡단 중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등 올해 들어 6명의 노인 교통사고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앞으로 노인인구가 밀집한 지역에 집중적으로 교육‧홍보 활동을 벌여 추가적인 사상자의 발생을 감소시키겠다는 방침이다.
당진경찰서 관계자는 “당진시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중 65세 이상 노인이 24%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면서 “노인에 대한 교육‧홍보도 필요하지만 운전자들이 상대적으로 상황 대처가 늦는 노인을 위해 배려하는 운전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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