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 용진면 자율방범대 업무 협약
청소년 안심귀가 우리가 책임지겠습니다 !
김정욱 | 기사입력 2014-07-10 11:28:05
[완주 타임뉴스] 완주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7월 8일 화요일 용진면 자율방범대(대장 주진노)와 청소년 안전귀가 협력에 관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와 용진면 자율방범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이 프로그램 종료 후 안전하게 귀가(오후 9시)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상호 협력키로 하였다.

용진면 자율방범대는 지역 주민들이 지구대 및 파출소, 지역경찰과 협력하여 범죄 예방을 하고자 결성한 자율 봉사 조직으로 주요 임무는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 및 현행범 체포 등 범죄예방활동, 범죄현장 및 용의자 발견 시 신고, 경찰관과 합동 근무 시 신고출동, 관내 중요 행사시 질서유지 및 기타 경찰업무 보조 등을 맡고 있다.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이중하 관장은 “지역 주민 모두가 청소년의 활동 · 복지 · 보호 · 지도를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또한 안전한 귀가지도를 위해 힘써주실 용진면 자율방범대원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완주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봉동읍에 위치한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중하)에서 위탁운영중이며, 여성가족부 정책사업의 일환으로 중학교 1, 2학년 대상 총 40명의 청소년으로 구성되어, 학습 및 생활·급식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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