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기왕 아산시장, 전국지역신문협회 선정 기초단체장 부문 행정대상 수상
- 마중교통체계 확립, 지역 교육 강화, 로컬푸드 활성화 등 인정 받아
최영진 | 기사입력 2014-07-09 09:29:03

[천안=최영진기자] 복기왕 아산시장이 민선 5기 의욕적으로 시행한 시정활동이 우수 시책으로 선정돼 (사)전국지역신문협회로부터 행정대상을 수상했다.

지난달 27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전국지역신문협회 창립 제11주년 및 지역신문의 날 기념행사에서 복 시장은 (사)전국지역신문협회로부터 기초단체장 부문 행정대상을 수상했다.

복기왕 아산시장의 모습 

행정대상은 (사)전국지역신문협회에서 탁월한 리더십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단체장에게 주는 상으로 복 시장은 민선 5기 동안 의욕적으로 시행한 마중교통 체계 확립과 지역 교육 환경 강화, 로컬푸드 활성화 등에 큰 공이 있다고 평가받았다.

특히 2016년 전국체전을 유치하는 등 시민들과 힘을 모아 한발 앞선 행정으로 지역 주민들의 행복 지수를 높이고 있는 점도 높게 평가됐다.

복 시장은 “지난 4년 동안 아산시를 이끌어 온 힘은 주민들이 보내 준 아낌없는 신뢰와 격려 덕분으로 오늘 주신 행정대상도 제가 받는 게 아니고 30만 아산시민과 직원 모두가 받는 상으로 생각한다"며 “다시 한 번 시장의 자리를 허락해 준 시민들께 기분 좋은 변화로 모두가 행복한 아산을 건설해 드리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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