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명선 논산시장, “저소득층 맞춤형서비스 지원 철저” 주문
홍대인 | 기사입력 2014-06-30 16:14:16
[충남=홍대인 기자] 황명선 논산시장은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된 주간업무보고에서 “저소득층 복지사각지대 지원 대상자에 대한 상담, 수시방문 등 맞춤형 서비스 추진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여러 재단, 기관, 단체 등에서 지원하는 사업이 많이 있는 만큼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잘 살피고 적극적으로 안내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황 시장은 “올해는 논산이라는 지명이 생긴지 100년이 되는 해로 기념사업을 추진, 준비하고 있지만 시민들이 그 의미를 잘 모르는 실정"이라며 “지명 탄생에 대한 역사적 고증이 잘 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과거의 아픈 역사에 대한 기념이 아닌 새로운 논산 100년의 미래 비전을 담는 사업으로 추진하고 시민사회에서 내용을 이해할 수 있게 홍보하여 100년의 새로운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공직사회와 시민사회가 함께 물놀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한 결과 그동안 인명사고가 한건도 없었다"며 “7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물놀이 안전대책 추진기간 동안 취약지역 5개소에 안전요원 배치 등 근무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논산역, 금호고속, 축협 앞 택시승강장 시설을 개선해 깔끔하게 보완하고 7월 1일부터 민선6기 새로운 시정이 시작되는 바 그동안 열심히 함께 해 준 것처럼 열정을 갖고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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