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보훈지청, “사랑 붙이고~행복 바르고 하루면 뚝딱 새집으로 변신”
홍대인 | 기사입력 2014-06-23 20:50:11
[충남=홍대인 기자] 홍성보훈지청(지청장 이태용)은 6월 22일 삼육봉사단과 연계하여 보훈재가대상자 가정을 방문하여 도배, 장판, 페인트 등을 교체하는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삼육봉사단은 홍성보훈청과 오랫동안 연계하여 보훈재가대상자에게 밑반찬 제공, 연탄배달, 도배, 장판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참전유공자 전중수(84세, 청양군 남양면)어르신은“50년이 된 집인데 힘들게 살다보니 도배, 장판 등 교체 할 수 없었는데 깨끗하게 새로운 도배, 장판으로 교체 해주신 너무나도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연신하셨다.

삼육봉사단은 어르신이 사시는 동안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다며 더운 날씨에 땀으로 목욕을 하면서도 연신 웃으며 즐겁게 봉사활동을 펼쳤다.

홍성보훈지청관계자는 보훈대상자분들에게 더 많은 행복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약속을 하고 보훈재가대상자 가정 집수리를 해준 삼육봉사단에게 감사함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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