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금상 조성일씨
딸기문양 금장식 다용도합 등 19점 입상
홍대인 | 기사입력 2014-06-17 11:29:40
[충남=홍대인 기자]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제1회 논산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금상에 조성일씨가 출품한 딸기문양 금장식 다용도합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논산의 브랜드 가치 제고 및 논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테마로 한 독창적이고 우수한 관광 기념품 발굴 육성을 위해 올해 처음 시행했다.

이달 11일 접수 마감한 이번 관광기념품 공모전에는 관내 지역에서 34점, 서울 등 관외지역에서 20점 등 총 54점이 접수되었으며, 엄정한 심사를 거쳐 19점이 최종 입상작으로 뽑혔다.

심사결과 최고 영예인 대상은 수상자가 없었으며 금상은 딸기문양 금장식 다용도합을 출품한 조성일씨, 은상은 박만욱(한지사 손자수 딸기스텐드), 유희자(논산8경), 동상에는 박남윤(도자기랑 딸기랑), 김향미(딸기 소지품 악세사리 세트), 박미례씨(우든펜)가 각각 선정됐다.

시는 6월 23일부터 27일까지 논산문화예술회관 2층 소전시실에서 수상작품을 전시하고 오는 7월 월례조회 시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에 입상작으로 선정된 기념품들은 상시 전시 및 행사시 홍보, 홍보물 제작지원, 논산시 관광기념품으로 활용, 우선 구매 지원 등 관광상품 홍보․판매 지원 등 특전이 주어진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