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성모병원, 심장의 날 행사 개최
‘부정맥의 진단과 치료 등’ 건강강좌 및 무료 검진 등 실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14-06-12 16:26:08
[대전=홍대인 기자]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박재만 신부)은 14일 오전 9시부터 병원 9층 상지홀에서 심장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환자 및 보호자, 지역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혈액검사, 비만도 측정 등 무료 건강검진과 건강강좌로 진행될 예정이다.

건강강좌는 △심장내과 김태석 교수의 ‘가슴 두근거림, 부정맥의 진단과 치료’ △김찬준 교수의 ‘고혈압의 진단 및 치료방법’ △박만원 교수의 ‘협심증, 가슴통증에 대해’ △박경민 교수의 ‘말초혈관질환에 대하여’ △조정선 교수의 심부전의 진단 및 치료 △권종범 흉부외과 교수의 ‘심장의 수술적 치료’를 주제로 열린다.

대전성모병원 심장내과 박만원 교수는 “심장질환의 위험성과 예방법을 알려 평소 건강관리를 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16년째 심장의 날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환자 본인은 물론 가족의 건강상태를 재점검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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