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4일 뮤지컬 ‘미라클’, 논산공연
이달 23일 오전 9시부터 예매 개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14-06-10 18:56:30
[충남=홍대인 기자] 세월호 사고 발생으로 연기되었던 휴머니즘 뮤지컬 ‘미라클’이 7월 4일 논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오후 4시, 7시 30분 2회 공연으로 논산시민을 만난다.


‘미라클’은 종합병원에서 벌어지는 웃음과 감동의 뮤지컬로 2003년 7월 1차 앵콜 공연이후 2013년까지 대학로의 스테디셀러 공연으로 자리 잡아 16번의 앵콜 공연과 3,300회가 넘는 공연, 10년이란 시간 동안 30만이라는 관객을 만나는 기적을 이루었다.

2007년 6월부터 제1회 국제뮤지컬 페스티벌 창작 지원으로 당선되어 그 작품성을 인정받고 창작 뮤지컬로 재탄생되어 더욱 많은 관객들과 함께 하고 있다.

화려한 수입 뮤지컬들 사이에서 더욱 빛나는 뮤지컬 ‘미라클’ 논산 공연은 전석 5,000원으로 6월 23일 오전 9시부터 논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http://arthall.nonsan.go.kr)에서 예매 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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